[전남인터넷신문]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붕걸)는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MOU를 맺고 매년 「행복난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3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정신건강 선별검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알콜중독 예방교육, 원예 테라피, 음악치료, 웃음치료 등 6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복난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간의 상호교류, 의사소통으로 타인의 이해 및 친밀감 형성 과 다양한 활동 참여로 성취감 및 만족도가 향상되었다.
안붕걸 센터장은 “다양한 심리검사 및 정서지원을 통해 참여자의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사업단의 활력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서적자활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의 질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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