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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시설물 옥상 식물식재 녹지공간 조성 - 이산화탄소 줄이는데 최선
  • 기사등록 2010-05-17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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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정석원)는 국립공원 시설물에 대해 옥상녹화를 추진하여 국립공원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시설물을 만들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노력을 하고 있다.

옥상녹화는 인공적인 구조물 위에 토양층을 새로이 형성하고 식물을 식재하여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녹화지 100㎡가 매년 2kg의 오염물질을 절감하고, 성인 2인이 호흡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생산하는 등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줄이고 산소의 농도는 높이는 기법이다.

안동순 과장은 생태관광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현장교육 장소로 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도록 대 국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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