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민성형외과(민완기원장)는 지역사회 복지실천을 위해 여수시노인복지관(김진우 관장)과 연계하여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눈꺼풀처짐 교정수술을 지원하여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눈꺼풀처짐으로 인해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거나 눈꺼풀이 눈을 가려 시야를 방해하고, 처진 눈꺼풀과 눈꼬리 부분의 피부가 겹쳐지면서 짓물러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어르신들에게 눈꺼풀처짐 교정수술은 정말 필요한 수술이지만, 100만원 상당의 수술비용 때문에 수술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민성형외과에서는 매년 4~6명의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저소득 어르신들께 눈꺼풀처짐 교정 수술 지원을 통해 외모를 젊고 활력있게 변화시켜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다.
4월 16일 수술을 받은 강00 어르신은 “눈이 쳐져서 많이 짓물고,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힘들었지만 수술 받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거 같아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민성형외과 민완기 원장은 “비용 부담으로 수술을 못 받으시는 어르신께 새로운 삶의 희망과 활력을 드리게 돼 정말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 드릴 수 있도록 지원해준 여수 민성형외과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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