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백련초등학교(교장 김형만)에서 지난 4월 18일 학생들의 꿈을 찾아 모두 함께 빛났던 '꿈끼 탐색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목포백련초 전교생 1070명의 학생은 자기 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부스형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꿈의 동아리 활동, 사색 공감 활동, 그리고 미래 인재 학생 성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진로 교육을 다각화한 결과, 학생들은 미래를 대비하며 자신만의 꿈과 기량을 발휘할 활동 아이디어를 쏟아내어 부스별로 체험 주제를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MBTI 검사, 드림캐쳐 모빌, 나의 직업 키링 만들기 등의 진로 탐험 활동과 백련 메디컬센터, 마그넷 발레리나, 컵케이크 만들기, 마찰력 줄타기 부스, 미니 축구 게임 등 직업 체험 활동이 마련되었다. 미래 사회를 대비한 진로 디자인 활동으로는 스마트폰 현미경, 자동회전 인공위성, 로봇 강아지, 키링 업사이클링, 공기로 가는 자동차, 물에 뜨는 그림 만들기 등 총 49개의 부스에서 STEAM 요소로 빛나는 활동이 이어졌다.
이는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예술,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소중한 지식과 소양을 쌓으면서 미래 사회에 대처하는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꿈끼 탐색의 날'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형만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일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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