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지난 02일(화), 동신대학교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각 사업장에서 조직‧운영하는 자원봉사자 조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동신대학교 학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아동권리모니터단(Good motion) 멘토 역할, 아동권리교육사업 (성폭력예방인형극 강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의 활동목적과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우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단원은“발대식에 참여하여 굿네이버스에 대해 더욱 알게 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아동권리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