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남인터넷신문]15일(월),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주시 내 아동보호체계를 구축을 위한 좋은이웃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긋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김미선 지부장, 서예지 후원자, 유앤풋볼클럽 유창훈 대표,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이일준 회장, 키스톤 협동조합 장동헌 대표, 우주통증의학과 정우주 원장, 극단국민 한상곤 대표 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에서 진행되었다.

‘좋은이웃후원회’는 전주시 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마음을 모은 후원자 모임으로 이번 위촉식을 통해 6명의 회원이 위촉되었고,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과 학대피해 아동, 취약계층 아동, 복지 사각지대 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의 아동권리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어른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고 돕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위원 6명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더불어 사는 세상,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 등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아동권리전문 NGO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