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운영하는 중앙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뚝방 5인 5색'전의 첫 번째 전시가 오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삶을 예술로, 예술을 삶으로'라는 주제로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가치를 겸비해 다양한 감성으로 창작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뚝방마켓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예술적 능력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기획전이다.
도예가 공은숙, 목공예가 김종만, 천연염색가 김말례, 금속공예가 민대식, 화가 임원자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민대식 작가는 “사라져 가는 수공예가 가진 ‘손(手)’의 가치를 홍보하고 응원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갤러리 107은 전시 기간 중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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