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11일 조선대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병무청 전문상담관은 조선대 학생들에게 병역이행과정과 군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전공과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해 주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내게 꼭 맞는 입영절차와 군 특기를 추천받게 되었 좋았으며, 친구들에게도 병역진로설계를 추천해야겠다’고 했다.
한편, 광주전남병무청과 조선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는 ‘23년 4월 업무협약을 맺고 병역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지원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 대학생들에게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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