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4월 7일 일요일,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인문학 여행 in 군산' 행사를 주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6명의 참여자가 모여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겼다.
인문학 살롱사업 참여자와 일반 청년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여행은 군산의 근대 역사를 탐방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군산의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했다. 또한, 벚꽃을 감상하며 소중한 인맥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은 경암동철길마을에서 출발하여 이성당을 비롯한 군산의 근대 역사를 탐방하는 투어로 시작되었다. 이어 군산에서 유명한 짬뽕을 맛보고,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즐기며 참가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준 센터장은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인문학 여행은 군산의 아픈 근대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무안군청년플랫폼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무안군청년플랫폼(삼향읍 오룡1길 37 2층, 061—282-1945)은 무안군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강의실 등을 구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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