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5일 (구)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에서 실시한 제3회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진소방서는‘생활안전’분야 종목이 개최된 이후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3연패의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종목으로 ▲방화문 잠금장치 개방(비파괴) ▲차량문 개방 ▲동물포획 ▲간판 안전조치가 있으며 4개 분야를 단계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전남 22개 소방서가 참여했다.
이날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분야 1위를 차지한 강진소방서 선수단 소방장 정창희, 소방사 이광진, 소방사 김종현은 6월에 개최되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남소방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23년도에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위에 올라 소방청장상장을 받은 바 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능력을 칭찬하며 더 넓고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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