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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북구을 후보, 9일 용봉동 농협삼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
  • 기사등록 2024-04-09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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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마지막 총집결 선거운동을 펼친다.

 

전 후보는 9일 오후 7시 북구 용봉동 농협삼거리에서 제22대 총선 마지막 공식 집중 유세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 및 유세단도 참석해 힘을 더한다.

 

전 후보는 마지막 집중 유세 이후에도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는 자정까지 북구 용봉동 일대에서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 후보는 “거리를 구석구석 다녀 보면 유권자 여러분께서 꼭 윤석열 정권 ‘대파’해 달라고 말씀하신다”며 “그 지지와 응원의 말씀 그대로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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