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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들 제 22대 총선 청소년 모의투표로 함께한다
  • 기사등록 2024-04-08 1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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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전국 모의투표가 열린다광주에서도 청소년들의 참정권 확대를 위한 ‘4.10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광주운동본부(이하 광주운동본부)가 지난 3월 13일 광주지역 19개 연대조직이 참여하여 출범식을 가진 이후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청소년 모의투표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총선 투표일인 4월 10일 에는 광주 5개 구에 청소년모의투표소가 운영될 계획이며 투표권이 없는 2006년 4월 12일 이후 출생한 청소년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는 www.18vote.or.kr에 접속하여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이후 4월 5일 ~ 4월 10일 까지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오프라인 투표는 광주 5개 구에 설치된 오프라인 투표소 (광산구-첨단LC타워 부근동구-청소년 삶디자인센터 앞서구 – 마재근린공원 앞운천저수지 앞남구-유안근린공원 앞북구-일곡사거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의투표 참여시에는 거주지 중심으로 투표소를 찾아가면 된다.


광주 운동본부의 관계자는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보고 공약을 분석하여 투표에 참여해보는 살아있는 정치참여 교육이며 이 운동이 앞으로 법제화 까지 이루어져 모든 청소년들이 당연히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고 이번 모의투표 운동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은 4월 10일 투표 이후 개표의 과정을 거쳐 청소년이 선출한 22대 국회의원 및 정당에게 당선증을 청소년들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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