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지난 3월 한 달간 노상 공영주차장 도로면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부스 재도색 등 시설 개선을 위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이순신광장(2), (3) 노상 공영주차장의 총 80면의 “유료”표시 재도색 ▲공영주차장 8개소에 대한 관리부스 및 사전정산기 도색 ▲공영주차장 9개소 스티커 교체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그간 이순신광장(2), (3) 노상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차면의 노후화로 유료·무료 구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했다.
또한 요금정산기 및 주차장 관리부스의 일부 색이 바래거나 주차장 표시 스티커가 훼손되어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관광도시 이미지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이 주차 공간을 찾고 이용하는 데 있어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정비를 통해 시민편의 및 미항여수 이미지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