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 5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 등 법 개정 사항 교육을 통해 선량한 소상공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식중독 예방 및 물가 안정 캠페인과 남도음식거리 영상 상영으로 전라남도의 먹거리 홍보도 진행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일천만이 찾아오는 맛과 멋의 영광 관광’을 비전으로 영광군 방문객 일천만 시대 조기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전라남도 양대체전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 영업주분들이 홍보 전령사로서 역할과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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