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황영웅이 전국 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통큰 기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5일 종료된 ‘스타투표 리매치’ 다섯 번째 시즌인 뉴시즌5에서 가수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71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 기부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영웅은 뉴시즌5에서 총 7175만 2523표를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5관왕 달성이라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이번 우승으로 현재까지 총 3,62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뉴시즌5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320만원이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1억 8040만원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투표 리매치’는 100만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며 현재 새로운 시즌인 뉴시즌6를 6월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황영웅은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의 엄청난 인기와 성공에 힘입어 오는 4월 27일 수원을 시작으로 두 번째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봄날의 고백’은 티켓팅 오픈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스타투표 리매치’ 1등 특전인 황영웅 헌정 유튜브 광고 영상을 한 달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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