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도걸 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산수1동 사전투표소인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를 마친 안도걸 후보는 광주 동남을 선거구 내 백운동 대성시장, 남광주시장, 산수동 푸른길 등을 돌며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사전투표를 호소했다.
안후보는 “5일과 6일 사전투표에서 나라와 민주주의, 민생경제를 앞장서 지켜내는 위대한 광주 동남을 유권자의 힘을 만천하에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안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이뤄야 할 역사적 과업은, 오만·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낙후된 광주 원도심의 경제도약을 이룰 발판을 만드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안후보는 이어 “오는 4월 10일은 광주 동남을 유권자 모두 똘똘 뭉쳐 호남정치 일번지 유권자로서 자긍심과 단결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셔야합니다.”라며 “유권자의 힘으로 민생회복의 발판을 만들고, 민주주의를 지켜낼 민주당과 안도걸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 동구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2시 현재 사전투표율 33.82%로 광주광역시 전체 투표율 30.55%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서석초, 무등중, 동신고, 서울대 경영학과, 하버드대 대학원(공공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재정담당 차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책임연구원, 광주광역시 재정경제 자문역, 전남대 연구석좌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서울대 ESG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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