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철도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제79회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전남본부 김진태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이하사진/전남본부 제공)

이번 행사는 김진태 본부장을 비롯한 전남본부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전남본부 정원에 수목식재를 하고 순천역 인근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린스테이션 조성 등 한국철도형 녹화운동 추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친환경 철도이미지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