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4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가 광양시청에 마련된 중마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권향엽 후보는 “민생파탄 정권의 비정상적 국정 운영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투표가 정말 중요하다”며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의 미래가 달려 있는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또, “항상 국민을 두려워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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