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은 '2024년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신규 문화예술교육사가 문화기반시설을 기반으로 현장 실무 능력 배양, 프로그램 기획·개발 등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재단은 '문화예술사 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달 중으로 해당자를 공개 채용하여 5월부터 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 임경렬)에서 근무하게 할 예정이다.
재단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사업 수행에 따른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고,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라는 기반이 구축되어 있어 참여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김윤희 팀장은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사업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라는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사의 실무 능력 배양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프로그램 수혜자인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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