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개혁신당 지도부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영등포갑 지역 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러면서 위성 정당을 만들지 않은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용기 있고 당당한 정치인의 상징 허은아 후보의 지역구 영등포갑에서 허은아, 천하람, 이주영이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의 길을 가기 위해 국회의원 배지까지 버리고 온 정치인, '천아용인' 중 유일하게, 누구보다 용감하게 지역구에 도전한 기호 7번 허은아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 주시길 영등포갑 유권자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천 위원장은 또 "이미 막대한 선거보조금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기득권 양당은 후안무치하게도 꼼수 위성정당까지 만들어 각 28억원, 총 56억원가량의 국고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꼼수로 위성정당을 만들어 의석과 세금을 도둑질하는 정당을 심판해달라"며 "꼼수를 쓰지 않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같은 기호로 임하는 정정당당한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용기 있고 당당한 기호 7번 개혁신당 후보들이 비겁하고 위선적인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