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조달청(청장 김종열)은 24년 제1차 혁신시제품 지정심사에서 관내 3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 주식회사 지엔이피에스의 지능형 전력공급 체계를 갖춘 ‘폐쇄형 배전반’ ▲ 유한회사 삼송이엔시의 도로변 악취 역류 및 배수기능을 개선한 ‘선배수로 시스템’ ▲ 주식회사 아성온의 폐수 재활용을 위한 ‘ICT친환경 정화장비‘ 등이다.
김종열 청장은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를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 강소기업이 혁신제품에 지정 될 수 있도록 안내 하고, 혁신제품 홍보를 통해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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