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진숙 후보는 여성의 성장이 국가 경쟁력이라면서 여성들의 역량이 사회발전에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발표했다.
전 후보는 저출생 극복과 국가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성평등이 답이라고 지적했다. 성평등한 북유럽 국가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높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은 80% 이상으로 우리나라보다 20% 이상 높으며, 출생율 역시 1.6명으로 우리보다 2배가 높아 미래 국가경쟁력은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에 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전 후보는 “여성의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국가경쟁력이고 지역발전의 핵심과제” 라고 지적하고, 22대 국회 여성정책 관련 공약으로 ▲일-생활 균형 사회환경 조성,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한 노동환경 개선(고용중단을 위한 기업 인센티브 확대, 성별임금격차 해소), ▲틈새 없는 촘촘한 돌봄,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북구여성비전센터 수립 등 4대 정책을 제시하였다.
전 후보는 광주의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51.7%로 전국평균 54.6%에 비해 낮다고 지적하면서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증진시키고, 노동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미래사회 발전 방향임을 인식하고 성평등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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