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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기사에 대한 양부남 후보의 입장문
  • 기사등록 2024-03-3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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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후보 아들 소유 실제 주택 모 언론에서 ‘이재명 호위무사’ 양부남 후보, 두 아들 ‘30억 부모 찬스’라는 보도에 대해 진실을 밝힙니다.


보도된 내용은 전형적 ‘부모찬스’의 사례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부동산 문제로 비판을 받는 후보들과 양부남 후보가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양부남 후보는 상실감과 좌절감을 일으키는 생활 속 불공정 관행과 부조리, 이른바 생활 적폐와 공정을 위해 총선에 출마하였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했던 ‘부모찬스’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두 아들에게 물려 준 서울의 한남동 주택은 ‘편법대출’도 없었으며. ‘꼼수 증여’도 아닌 적법한 절차에 따른 정상적인 증여입니다.

 

한남동 주택 매입은 보도된 바와 같이 20년 전, 2004년 본인의 서울 발령 시 거주하고, 두 아들이 서울로 대학 진학 시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검사 시절이었던 당시, 서울 발령을 예상하고 매입한 단독주택으로 재개발 호재를 노린 부동산 투자가 절대 아닙니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2020년 6월 확정되었으며, 재개발사업이 확정되기 16년 전에 구매한 단독주택으로 재개발 호재와는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두 아들의 증여는 2019년, 1가구 2주택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고위공직자로 역행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습니다.  


현재 가수로 활동을 하는 큰아들과 취업 준비를 하는 둘째 아들의 수입이 변변치 못하여 증여세를 대신 내준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향후 두 아들이 수입이 발생하면 증여 금액을 받을 계획입니다.

보도된 ‘공가세대 알림 및 출입금지 안내’가 붙여진 대문의 사진과 주택은 양 후보의 단독주택이 아닙니다.


현재 양 후보의 단독주택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도된 것처럼 ‘출입금지’안내문도 붙여져 있지 않습니다. 반지하에는 조카 지인이 살고 있으며, 2층에는 조카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주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둘째 아들은 조카와 함께 계속 살고 있다가 얼마전 2월 14일 이주하였습니다.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지만, 양부남 후보는 개발호재를 목적으로 투기한 사실이 없으며, ‘편법대출’, ‘꼼수 증여’. ‘갭투자’가 아닌 정상적으로 증여라는 사실을 거듭 밝히는 바입니다.


첫째, 20년 전, 본인의 서울 발령 시 거주하고, 두 아들이 서울로 대학 진학 시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구매한 단독주택으로 ‘투기’와 관련성이 없습니다.


둘째, 2019년 고위공직자로서 문재인 정부의 1가구 2주택의 기조를 지키기 위한 차선책으로 두 아들에게 정상적으로 증여하였습니다.


셋째, 둘째 아들이 최근 2월 14일까지 거주하였으며, 현재 조카와 조카 지인이 실제 살고 있습니다. 보도된 ‘단독주택’의 사진과 ‘대문’ 사진은 양 후보의 아들 집이 아닙니다.


넷째, 검사 시절부터 수차례 검증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심사 당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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