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26일 여수차량사업소에서 ‘무궁화 열차 자동연결기 분해·조립’ 시범정비를 시행했다.
‘무궁화 열차 자동연결기 장치’는 객실과 객실을 연결하는 중요한 장치로써 시범정비를 통하여 높은 수준의 정비품질을 확보하고 유지보수 표준화를 위해 시행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차량사업소 직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자동연결기 장치를 분해한 후 구성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비파괴검사(액체침투탐상)를 통해 결함부위를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김진태 전남본부장은 “전문성 있는 철저한 정비로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유지보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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