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아시아 최대 보안전시회 '2024 eGISEC'에 차세대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 v2.5'를 공식 선보이고,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4'에 연사로 참가해 200여 대기업과 국가 주요기관 보안책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씨큐비스타는 이번 보안전시회에서 최첨단 기능이 추가된 '패킷사이버'(PacketCYBER v2.5)를 공개석상에 처음 선보여 1,500여명 이상의 보안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패킷사이버 v2.5'는 양방향 통신 및 파일기록, 30여종의 주요 프로토콜을 실시간 수집 분석해 악성코드와 네트워크 이상행위를 초고속 탐지하는 세계 정상급 NDR·FDR 네트워크 위협헌팅 플랫폼으로 이번 보안전시회에서 가장 강력한 보안제품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는 함께 진행된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4'의 연사로 나서 '실시간 위협헌팅의 비밀과 거짓말'을 주제로 기존 보안관제 시스템의 한계와 실시간 위협헌팅의 중요성, △놓치고 있는 20%의 고등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실시간 위협헌팅 솔루션 '패킷사이버'의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 거침없이 발표해, 컨퍼런스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씨큐비스타는 보안산업 특성상 정확한 기관명과 국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발표 직후 국방 및 대기업, 국가기관, 정보기관 등 200여 기관의 보안관제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패킷사이버' 제품 시연과 파트너링 미팅을 요청해 왔고, '패킷사이버'를 활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지능형 공격을 신속하게 헌팅할 수 있는 보안관제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높은 신뢰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GISEC'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와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전시회로,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인정받는 사이버보안 및 물리보안 솔루션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올해는 2만6천여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2개국 400여 기업이 참가해 1,50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참관객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보안책임자, 국가 핵심 기반시설 보안책임자, 금융기관 및 국방 관련시설 보안책임자 등이다. 씨큐비스타는 이번 전시회에 에이스네트피아, 엘세븐시큐리티 등 협력사와 함께 참가했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를 한층 고도화시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위협헌팅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한편 각 분야 시장선도 파트너 기업들과 손잡고 국방 및 공공보안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200여 기업 보안전문가들이 상담을 요청한 것은 NDR이 가장 핫한 보안기술임을 증명한 것이고, 씨큐비스타가 NDR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기관, 국방, 대기업 등 공공 보안시장을 집중 공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헌팅 보안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보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비스타는 NDR·FDR 원천기술 기반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의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 Report)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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