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앞두고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평군지부(지부장 문선호)가 주관하고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위생교육은 지난 26일 함평군엑스포 주제영상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교육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군은 전남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로 외식산업 표준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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