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협약 체결 - 전남도-무안군-한국공항공사-제주항공-진에어 정기노선 취항 업무 협약 - 4월 제주·중국 장가계와 연길·일본 사가, 5월 몽골 울란바토르 운항
  • 기사등록 2024-03-25 17:47:40
기사수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25일 김산 무안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주항공 대표 김이배, 진에어 대표 박병률, 한국공항공사 허주희 본부장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협약 체결

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항공기의 안정적 운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4월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국내외 정기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무안-제주 주 4회, 무안-중국 장가계 주 4회, 무안-중국 연길 주 2회, 무안~일본 사가 주 3회 운항하며, 진에어는 무안-제주 주 2회 무안-몽골 울란바토르를 주 2회씩 운항한다.


무안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기선 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무안국제공항에 항공기 정치장으로 등록하는 항공기에 재산세 납부액의 30%를 항공기 정비료로 지원하는 등 항공사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제주노선의 운항이 재개되어 매우 반갑다”며,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을 넘어 동남아 관문 공항으로 대도약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06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