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울산에 위치한 온남초등학교(교장 김민경)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맨발걷기에 진심인 맨발쌤 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장을 초빙해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어싱솔루션 ‘맨발걷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이 지역 사회와 교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맨발걷기의 과학적 근거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맨발걷기협회 맨발쌤 김도남 협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맨발걷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인지속도, 인지강도,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 능력 향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맨발걷기는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신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며, 심신의 안정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라며,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서는 맨발걷기를 일상에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부상을 방지하는 맨발로 걷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었고 "맨발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꼭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주변이나 학교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도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맨발걷기의 접근성과 실용성에 대해 맨발쌤 김도남 협회장은 강조했다.
온남초등학교 김민경 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도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도남 협회장의 맨발걷기 특강은 우리 학교에 새로운 건강 문화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맨발걷기와 같은 건강 활동을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통합하려 합니다."라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맨발쌤 김도남 협회장의 맨발걷기 특강은 단순한 건강 강좌를 넘어서,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건강 인식과 생활 방식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행사를 통해 온남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사회 전반에 맨발걷기의 긍정적인 영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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