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위해 매년 폐 농자재수집 운동을 펼쳐 재활용품 자원화와 농촌 환경개선에 앞장서 오고 있다.
녹동농협은 3월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흙 살리기 농촌 사랑운동’을 실시해 폐 농약병, 수화제 봉투, 폐 비료포대등을 수집하는데 200여농가가 참여해 10톤을 수거하는 농촌 환경 정화운동에 앞장섰다.
정종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재활동에 모든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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