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신승호)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원 내.외 지역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4가구에 대해서 생필품(쌀, 과일, 두유 등)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따뜻한 가정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협력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가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5월 가정의 달이 되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의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카네이션 꽃도 함께 달아드리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신승호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을 위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지원 사업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사무소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 및 우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