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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학, 교육감 선거 중요하다.
  • 기사등록 2010-05-11 1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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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학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가 교육이고 이러한 교육자치를 위해 교육감 및 교육의원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시도민의 무관심 정도가 높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들이 많이 알려진 정치적인 지방선거보다는 앞으로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후보들을 소개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신태학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학식과 덕망, 교육전문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유권자도 교육전문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하고 “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교육자치제가 실시되고 있고,

지역교육 책임자인 교육감과 교육의원의 주민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직선제로 선출한다고 하지만 많은 주민들을 만나보면 아직도 무관심층이 높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신 후보는 “많은 주민들은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파악하고 “교육감 후보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주민들은 후보자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인근 선생님들에게 누가 적격자인지를 문의하도록 권장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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