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16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및 노인복지관 등 2개소 실무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형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흥군의 경우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학대 신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쉽게 묵인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범죄 특성상 무엇보다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노인범죄 안전을 높이는 예방적 범죄안전 활동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在家노인(독거노인)의 안전을 직접 보살펴주는 생활지원사 등 노인복지 인력을 활용해 잠재적 노인범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흥군노인복지기관에서 종사하는 총 300명의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욱 여성청소년과장은 “평소에 직접 노인들을 찾아가는 생활지원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제적 의료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사회적약자에 대한 공적외 기금 등 전남경찰청에서 시행중인 봄봄봄지원단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허양선 서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고흥군의 경우 해마다 노인학대 발생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 안전을 보살펴주는 생활지원사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생활지원사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을 위해 고흥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