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는 14일 제323회 임시회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그동안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성실하고 창의적 자세로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고흥군청 류상래, 김은숙, 정영빈 주무관과 의회 정찬울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학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의정발전에 공헌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흥군의회와 화합하고 소통하여 지역사회발전과 군민 봉사에 함께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에서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 조성과 집행부 공무원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키고 의회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공 공무원 표창은 2022년 1월 고흥군의회 포상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 남은 분기별로 공무원 3명씩 지속 선발 표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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