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29일까지 공공 하·폐수처리시설(5개 처리장)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 하·폐수처리장은 365일 24시간 내내 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함에 따라 안정적인 전기공급과 전기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전문업체를 통해 5개 하·폐수처리장(중앙, 광양, 진월, 광영, 태인)을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부하 측정, 적외선 열화상 측정 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박순옥 하수처리과장은 “이번 전기설비 안전진단 결과 부적합 개소에 대해서는 즉각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하·폐수처리시설 관리를 통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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