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가 11일 소회의실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흥군 주요 기관단체(고흥경찰서, 고흥군청, 고흥소방서, 고흥노인회, 모범운전회)실무자 10명으로 이루어진 3心(조심, 관심, 협심) 프로젝트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心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흥군 주요 기관단체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 발맞춰 고령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그 간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교통사망사고 상황 및 문제점 논의와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 사고현장 점검을 통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개선과 노인 상대 교육·홍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요 기관단체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좀 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노인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9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