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클래스 부활절 연주회가 열린다.
수원명성교회(담임목서 유만석)는 부활절인 3월 31일(일) 오전9시,11시 두차례에 걸쳐 서울.수도권은 물론 한국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색 무대를 일반 시민들에게도 선사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워십뮤직 프로듀서 '돈 모엔'의 "God for Us(주 우리를 위해)"를 중심으로 여러 작품을 엮어 만든 콘서트예배 형식의 새로운 작품 "God with Us, God for Us & Easter"으로 진행된다.
▲2022년 손효모 교수 지휘로 열린 수원명성교회 성탄절 연주회 모습
이 작품은 1.주님 계신 그곳에서(예배선언) 2.서곡 3. 하나님 사랑 4. 주의 사랑 전하세 5. 주 앞에 나와 찬양하세 6. 나의 그 놀라운 주님 7. 신실하신 주 8. 주님께 외쳐라 9. 함께 하신 주 10. 그의 광대하신 이름 찬양해 11. 크라운 힘 12. 살아계신 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원명성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 내ㆍ외 오케스트라를 유려하게 지휘하여 정평이 나 있는 손효모 지휘자가 기획 . 지휘하고, 계용수 집사가 연출하며 시온찬양대, 아하바중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샤론실버합창단, 디보트 워십댄스팀, 이주필 집사, 지윤하 형제, 송사랑 자매와 배진수 집사, 소프라노 서예원 자매와 테너 김율 형제, 바리톤 박석진 형제, 나래이션에 장준택 목사와 박현길 장로 그리고 오케스트라 및 스탭진을 포함,300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콘서트예배이다.
2022년에도 크리마스 기념 “콘서트 예배”를 대형으로 개최한 바 있는 수원명성교회는 그것에 이어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시리즈 2"로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특히 이번 작품은 수원명성교회가 국내 최초로선보이는 작품이며,교회 자체 기획. 연출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유만석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의 목적이 주님이 주신 메세지를 통하여 교인들의 영적 성장에의 바램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수원시민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함이라고 하며, 수원시민뿐만이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주회 참가문의:031 235 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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