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6일 중점관리대상인 고흥작은영화관을 방문해 관계인 간담회와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서승호 서장(건너편 중앙)이 작은영화관 관계자와 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서승호 서장은 작은영화관 안전관리자등과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화재위험 취약요인에 대한 대책과 대응방안을 마련해 줄 것” 당부했다.

서승호 서장이 CPR기 작동상태 확인(좌),  극장 내부 실태 확인(우)

서승호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의 높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