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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전남형 청소년 성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4-03-05 1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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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2024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목포정명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남악초등학교, 목포연산초등학교, 목포영화중학교, 마리아회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과 보호자 상담 및 교육 ▲청소년 봉사활동, 성취포상제, 교류활동 ▲상담과 복지 분야의 연구조사 등을 지원하고 학교는 ▲참여학생 모집 및 선발 ▲연구조사 협력 ▲봉사활동 인정 협조 등 분야를 지원한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지난 해 8월 재단이 목포 용해동으로 이전을 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목포지역 인근 초, 중, 고 6개교와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교와 함께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전남형 청소년 성장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상담·문화활동·복지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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