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3월 4일 새학기를 맞아 순천 관내 풍덕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방문하여 학교 앞 정문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순천 지역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23년도, 20건/18명)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등굣길 어린이 상대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보행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승하차 차량 상대,「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안전속도 5030」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안전 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허영진 역전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보행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계도·단속 활동을 적극 펼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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