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학박사이며 공립 해남공고 영어교사인 김숙희 시낭송가,  공식 의전행사에서  축시낭송을 선보였다.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와  재경대구경북도시민회가 공동 주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및 광주와 전남  도지사, 경북과 대구 도지사 가 참석한 영호남 화합의 대축제가 2월 23일 서울 63빌딩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공식 의전행사에서 문학박사이며 공립 해남공고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가 영호남의 화합을 기원하는 축시낭송으로, 의전행사를 경건하고 독특한 분위기로 이끌며 공식행사를 더욱 빛내었다.

시집 3권을 출간하고 문학과 문화 양방면으로 학문적 자세를 견지하는 김숙희 시낭송가는 서울 숭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으로, 공연과 창작활동 뿐만아니라 지속적으로 학문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