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오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70주년기념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국립목포대 신입생은 학사 1,481명, 석사 179명, 박사 50명 등 총 1,710명이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및 가족, 교직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시상 △입학식사 △축사 △영상상영 △보직자 소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지적학과 박지민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하고, 컴퓨터학부 양정빈 학생 등 총 5명의 수석 입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생이 행복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2020년 구축된 최첨단 디지털 도서관과 학생중심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조식부페와 통학차량 증편 운행 등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홍보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 관계자는 “신입생 여러분의 숨겨져 있는 가치가 대학 4년 동안 활발하게 발휘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성심을 다하여 학생들의 선택이 대학에 대한 믿음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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