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 봉황산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은 3월 1일부터 야영장을 개장한다.
동절기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1, 2 야영장을 폐쇄하였으며, 이 기간 시설물을 보수한 뒤 동절기 기간 종료 후 오는 3월 1일 야영장을 개장한다.
휴양림 내 야영장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휴식을 위해 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동안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야영장 시설물을 보수하였다.
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등에게 다양한 할인정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여수시민에게 비수기 평일 숙박시설(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이용 요금 30%를 감면하고 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휴양림 관계자는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봉황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61-643-91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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