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2월 23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120여명의 초청자와 새마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권영남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김영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가족과 시민들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새마을운동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합과 소통하는 선진화의 새마을조직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공동체운동을 활성화하여 우리 사회 곳곳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여 나가는데 노력하고 새마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근 여수시새마을회장은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이날 참석한 새마을가족들에게“따뜻한 한 마디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들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더 살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하는데 작은 활동들부터 동참하고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2024년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나눔과 돌봄을 확대해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배려와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우리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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