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가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월 대보름 대비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슨 소방차 39대와 소방공무원 201명, 의용소방대 649명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가 정월대보름 기간 중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화재취약대상 등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정월대보름 행사 소방력 전진 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서승호 서장은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고흥군민이 안전하게 정월대보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행사 관계자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