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붕걸)는 20일(화) 곡성레져문화센터 3층 대황홀에서 64명의 자활참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취⋅창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활 동기부여와 취업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실시됐다.
자활 참여자는 ‘단순히 사업단에 참여해 근로 능력 항상만을 추구 할 것이 아니라,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해주시면 취업에 대한 동기 향상과 취업 정보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양교육으로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방지교육 등 참여자들이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센터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교육수료를 하게 됐다.
한편, 안붕걸 곡성지역자활센터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사업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아무쪼록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취업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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