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팔, 민간위원장 김도훈)가 지난 20일 ‘포두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 dream’ 특화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단 활동은 10개 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6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열무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또한, ▲포두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 dream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 ▲마음 돌봄 반려식물 지원 ▲집으로 찾아가는 행복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팔 포두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봉사와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 시너지가 가득한 포두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특화사업으로 ▲집수리 사업(12가구) ▲반찬 나눔(21가구-6회) ▲난방유 지원(45가구)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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