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월 20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제31보병사단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으로 2024년 전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 지방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청은 이날 회의에서 금년 병력동원 지정 결과 분석을 통해 전시 병력동원 운영계획 전반을 공유하고 병력동원 발전 방향에 대해 군부대와 소통하여 협력관계를 견고히 했다.
홍승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동원업무 발전을 위해 병무청과 군의 소통 및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속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유사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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