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14일 관내 반복적 화재발생대상(5년이내 2회이상)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해남군에서 동일장소에서 2회이상 화재가 발생한 대상은 유맥 해남공장 등 12개소로 확인됐다.
이번 현장지도의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위험물 관리실태 점검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지도 및 화재 예방 안전의식 고취 ▲재발방지계획서 작성 및 검토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반복적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예방과 초기대응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8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