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출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만가든마켓 주식회사 (대표 임승규)는 정원을 가꾸고자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나무시장을 전국에서 가장 빠른 2월 16일부터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나무시장을 위해 순천만가든마켓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해 다양한 정원 관련 자재와 용품을 크게 늘리는 한편, 실외 나무매장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새롭게 개방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철쭉, 황금사철, 홍가시,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등 다양한 정원수와 감나무, 사과나무, 매화나무 등 유실수를 포함 총 300종 이상의 수목과 순천화훼단지에서 생산되는 초화류를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순천만가든마켓은 이번 봄맞이 나무시장 오픈에 맞추어 일부 정원수, 정원용품에 대한 특가행사와 봄 가드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승규 대표는 “이번 봄맞이 나무시장 오픈을 통해 남해안권역의 정원 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되겠다”며, “앞으로 지역 정원수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순천만가든마켓의 정원수 공판장 오픈에 차질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봄맞이 나무시장에 대한 문의 사항은 순천만가든마켓(061-724-495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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