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징계위의 해임 통보는 총선을 앞둔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판단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처사입니다.
해임과 총선 출마 제약과는 무관합니다. 이 부당한 조치는 이후 행정소송으로 가려나가겠습니다.
굴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저 신성식은 평생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검사로 살아왔습니다.
용기 있는 검사, 따뜻한 검사, 공평한 검사, 바른 검사를 선서하고 다짐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신성식은 검사복을 벗고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반드시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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